수협은행,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대구 지점' 임시 폐쇄 중
수협은행,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대구 지점' 임시 폐쇄 중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2.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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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우려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치

Sh수협은행이 대구 지점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1일 오후부터 이 지점에 대해 임시 폐쇄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대구 지점을 방역하고, 감염 우려가 있는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대구 지점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1㎞ 인근 반월당금융센터를 비롯해 경북지역금융본부와 서대구 지점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