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코로나19 확산에 경마·사업장 운영 임시중단
마사회, 코로나19 확산에 경마·사업장 운영 임시중단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2.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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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지역사회 안전 고려 결정
전국 36곳 모든 사업장 휴장 조치
마사회의 사업장 내 방역활동 모습. (제공=한국마사회)
마사회의 사업장 내 방역활동 모습. (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이하 마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대응하고자 2월23일 예정된 경마를 취소하고,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경마장과 전국 30개 지사, 목장 등 마사회가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 운영을 임시 중단하기로 22일 결정했다.

앞서 마사회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전국의 30개 지사 내 문화센터와 대구 장외발매소를 임시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방문 이용객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의 36개 모든 사업장에 대한 운영 중단 조치를 결정했다. 

마사회는 임시중단 기간 동안에도 전국의 36개 사업장의 추가적인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하고 예방물품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사회 사업장뿐만 아니라 인근 주변지역의 방역·소독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방역·소독 등 예방체계를 점검한 후 추가 휴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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