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에 꽃 선물하고 소비 촉진 동참 요청
NH선물이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위한 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NH선물 임직원은 고객사인 KBI메탈를 방문해 꽃을 전달하고, 꽃 소비 촉진 활동 동참을 요청했다.
또, 고객사 및 협력사 50여 곳에 배달 서비스를 통해 꽃을 전달해 꽃 생활화와 소비 촉진에 앞장 섰다.
또한 NH선물은 1T1F(1Table, 1Flower)운동을 전개하고, 꽃을 매개로 사람을 연결하는 플리(FLRY)재단과 협업해 일상에서 꽃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꽃다발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에 약소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화훼농가 소득 향상을 통해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토피아 구현과 함께하는 농협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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