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2020년 첫 임시회 폐회
서울 강서구의회, 2020년 첫 임시회 폐회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2.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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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9건, 동의안 5건, 모두 처리
(사진=강서구의회)
(사진=강서구의회)

서울 강서구의회는 21일 조례안 9건, 동의안 5건을 모두 처리하고, 제269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와 안건 심사 등이 이루어 졌으며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됐다.

처리한 안건은 △서울시 강서구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9건, 동의안 5건 등 이다. 또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성호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구청 구내식당 휴무 확대 시행과 관내 기업 구내식당 정기휴무 동참 유도’에 대해 발언했다.

김병진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대응에 고생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로의 확산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구민건강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제269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