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퇴비 살포 시연회 개최
가축분뇨 퇴비 살포 시연회 개최
  • 백경현기자
  • 승인 2009.04.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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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덕포리 들녘서…안덕수 군수등 참석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6일 화도면 덕포리 들녘에서 안덕수 군수, 화도면 친환경 쌀 작목회 회원, 공무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퇴비 살포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해 비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민과 2012년 이후 가축분뇨의 해양투기 금지로 축분 처리에 곤란에 처한 축산인들의 경제적인 도움 방안을 찾기 위해 갖게됐다.

이날 안덕수 군수는 인사말에서 “강화군은 친환경농업을 통해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는 자연순환농업을 정착 시켜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축분료 퇴비에 관심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문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