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이하 커피빈)’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딸기음료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봄 시즌 메뉴를 강화한다.

21일 커피빈에 따르면 이번 딸기 신메뉴는 오는 2월24일 출시된다. 신메뉴 2종은 커피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색다른 조합을 통해 차별화된 맛을 강조했다.

먼저 ‘그린티 크림 스트로베리 라떼’는 딸기청이 담긴 우유에 부드러운 그린티 크림이 더해진 음료다. 커피빈 그린티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과 딸기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빈의 프리미엄 아이스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스웨디시 아이스티’도 시즌음료에 새롭게 포함됐다. 스트로베리 스웨디시 아이스티는 상큼한 스웨디시 아이스티에 레몬청과 톡톡 씹히는 딸기청을 블렌딩한 음료다. 커피빈은 새콤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봄 시즌엔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스트로베리 음료를 맛볼 수 있도록 여러 버전으로 마련했다”며 “올해에는 음료와 푸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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