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별도 공지 시 까지 임시 휴관 결정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생물누리관(전시관) 등의 전시·교육시설을 폐쇄한다고 21일 밝혔다.
휴관일은 지난 20일부터 별도 공지 시 까지이며, 전시관, 실외전시 지역, 교육시설 등 전시, 관람 및 교육운영을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서민환 관장은 “인근지역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