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강화군·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60일 도래에 따라 선거법상 제한 및 금지사항을 알리고, 투표율 제고를 위해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에서는 강화신협 정기총회 참석자와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투표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각종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투표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총선까지 6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참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앞으로도 공정한 선거관리 및 투표참여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