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CBT 전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 소개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CBT 전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 소개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0.02.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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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가형 클래스, 빠른 잡기와 공격으로 상대에게 끈질기게 접근한 콤보 특화
(이미지=펄어비스)
(이미지=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월27일부터 3월8일까지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 세부 정보를 20일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이날 사내 테스트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섀도우 아레나’의 클래스는 △조르다인 듀카스 △하루 △헤라웬 △아혼 키루스 △게하르트 슐츠 △연화 △고옌 △오로엔 등이다. 이용자는 이번 CBT에서 신규 1종이 추가돼 총 9종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황금의 바달’은 격투가형 클래스로 빠른 잡기와 공격으로 상대에게 끈질기게 접근하여 콤보를 넣는데 특화됐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기술 강화를 통한 다양한 연계와 빠른 공격이 특징이며 클래스에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상황에 맞는 콤보를 넣는 스타일리쉬한 플레이할 수 있다.

한 콤보에 모든 힘을 쏟는 방식보다는, 전반적인 전투 흐름을 보며 상대의 기술을 예측, 타이밍에 맞게 반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CBT(Closed Beta Test) 테스터 모집은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