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마스코트 '랜디', 토이어워드 특별상 수상
LX마스코트 '랜디', 토이어워드 특별상 수상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0.02.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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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이병우 한국완구협회장과 LX 홍보처 김현옥 팀장, LX홍보처 손명훈 과장이 특별상을 수상한 랜디와 함께 사진촬영을하고 있다. (사진=LX)
(사진 왼쪽부터)이병우 한국완구협회장과 LX 홍보처 김현옥 팀장, LX홍보처 손명훈 과장이 특별상을 수상한 랜디와 함께 사진촬영을하고 있다. (사진=LX)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공사 마스코트 '랜디'가 20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공공캐릭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완구시상식으로 선정작에게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가 주어진다.

LX마스코트 '랜디'는 봉제인형과 열쇠고리, 친환경빨대 등 캐릭터상품으로 제작돼 공공캐릭터로는 유일하게 시상 무대에 섰다.

LX마스코트 랜디를 활용한 캐릭터상품. (사진=LX)
LX마스코트 랜디를 활용한 캐릭터상품. (사진=LX)

최창학 사장은 "국민들에게 랜디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캐릭터 상품이 토이어워드 까지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캐릭터 홍보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랜디 캐릭터 상품은 비매품으로 LX가 개최하는 각종 행사의 관람객들과 전북혁신도시 LX본사에서 진행하는 'LX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