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살리는 첫걸음’…봉화, 퍼스트 추진위원회의
‘지역 살리는 첫걸음’…봉화, 퍼스트 추진위원회의
  • 권영진 기자
  • 승인 2020.02.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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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소회의실서…올해 주요 추진계획 등 논의
봉화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퍼스트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봉화군)
봉화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퍼스트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봉화군)

경북 봉화군은 지역을 살리는 첫 걸음, 봉화퍼스트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퍼스트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엄태항 군수와 정해수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 위원장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9년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 추진성과와 2020년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으며, 특히, 주요안건인 봉화퍼스트 민간평가에 대한 범위 및 평가지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물론,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 주관 토론회 등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엄태항 군수는 “봉화퍼스트는 민선7기 군정운영의 기본바탕이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봉화만의 브랜드이라”며 “2020년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가 첫 개최된 만큼 활발한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위원회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봉화퍼스트 시책개발, 각종 평가 등 봉화퍼스트 활성화를 담당한다.

[신아일보] 봉화/권영진 기자

yjGy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