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500명 직원이 지역경제 살리기 나섰다
은평구, 1500명 직원이 지역경제 살리기 나섰다
  • 허인 기자
  • 승인 2020.02.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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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운영 구내식당 휴무일 매주 금요일로 확대
은평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림시장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은평구)
은평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림시장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격주로 운영하던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은평구청 각 부서별로 특정 동과 전통시장을 지정해 식사 또는 물품구매를 하도록 권장함으로써 구청인근뿐 아니라 구 전체의 지역경제 살리기에 은평구 직원 1500여명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9일 응암동 대림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한 직원은 “현장에서 상인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느껴졌다. 구내식당 휴무일과 상관없이 지역의 음식점을 자주 이용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 긴급재난 안전대책회의를 통해 어린이집‧경로당‧복지관‧노숙인시설 등을 대상으로 재난상황과 예방수칙을 정확히 안내하고, 은평구 외식업중앙회, 약사회, 의사회 등 민간단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긴급상황에 일사불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시한 바 있다.

그 밖에도 구는 전국 최초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은평구 자율방재단이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i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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