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윤준병 예비후보, 각각 김제·부안, 정읍·고창 선거구 단수공천
이원택·윤준병 예비후보, 각각 김제·부안, 정읍·고창 선거구 단수공천
  • 김선용 기자
  • 승인 2020.02.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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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예비후보(왼쪽)과 이원택 예비후보(우측). (사진=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왼쪽)과 이원택 예비후보(우측)의 모습. (사진=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19일 4·15총선 김제·부안 선거구에 이원택 예비후보를, 정읍·고창 선거구에는 윤준병 예비후보를 단수공천했다.

김춘진 예비후보(김제·부안)와 고종윤, 권희철 예비후보(정읍·고창)는 각각 컷오프 됐다. 

이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부터 이날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제1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제·부안에서는 이원택 예비후보와 대안신당 김종회 의원, 정읍·고창은 윤준병 예비후보와 대안신당 유성엽 의원이 본선에서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관측된다.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