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와 ‘릴 미니’의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Fiit ICE+ING)’을 19일부터 전국 편의점 4만3000여 개소에서 동시 출시한다.

KT&G의 핏 아이싱(Fiit ICE+ING)은 좀 더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캡슐 없이도 강력한 상쾌함이 끝까지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블루 색상과 크리스털 질감 처리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KT&G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핏 제품군을 총 8종으로 확대했다.

KT&G의 ‘릴(lil)’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고, 지난 1월에는 누적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에서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1월29일에는 릴과 전용스틱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계약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체결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싱은 한층 더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의 핏 아이싱 판매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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