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산동 싱크홀 발생 교통 혼잡 빚어져
계양구 계산동 싱크홀 발생 교통 혼잡 빚어져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0.02.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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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계양구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진=박주용 기자)
18일 계양구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진=박주용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969-9 일대에서 18일 오후 2시30분쯤 가로3m·세로4m·깊이50~60cm 규모의 싱크홀(지반침하)이  발생해 이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싱크홀로 인한 피해는 없으며, 북부수도사업소와 인천 상수도사업본부가 정확한 원인규명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 인천 북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600mm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나 무너진 걸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총 4차로의 도로 중 3개의 차선을 통제해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목격자 이모씨(52·상업, 남자)는 “덤프트럭이 지나가면서 연속으로 탕탕탕하는 큰 소리가 났고 뒤이어 타이어 바람 빠지는 소리가 사방으로 났다”며 “덤프트럭이 멈춰 섰고 트럭이 지나 간 자리에 싱크홀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 수도시설관리소 복구 담당자는 “복구 작업을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마칠 예정”이라며 “계산삼거리에서 부평역까지 1km 구간의 1·2·3차선을 전부 통제한다”고 말했다.

pjy60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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