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서울 삼성동에 12호점 개관…24개층 309객실
신라스테이, 서울 삼성동에 12호점 개관…24개층 309객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2.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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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국내외 출장·관광객 수요 공략…비즈니스호텔 입지 강화
4월1일 개관하는 ‘신라스테이 삼성’ (제공=호텔신라)
4월1일 개관하는 ‘신라스테이 삼성’ (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체인 ‘신라스테이’는 오는 4월1일 비즈니스·관광 요충지로 꼽히는 서울 삼성동에 12호점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동에 들어설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총 24개층 규모로, 30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라운지 바,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코너, 미팅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객실에 모션베드와 65인치 TV, 콘솔게임기, 사운드바를 비치해 투숙객이 편안한 휴식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컴포트 레저룸’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호텔 최상층이자 체크인을 할 프론트 데스크가 위치한 21층은 로비공간으로 꾸미고 24석 규모의 루프탑 테라스를 배치해 이용객들이 도심의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면서 여유로운 휴식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코엑스 컨벤션 센터·무역센터와 인접하고,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불과하다. 9호선 봉은사역에서도 10여분 정도 소요된다. 도심공항터미널도 인접해 강남을 포함한 서울 전역과 인천·김포국제공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이번 개관으로 국제무역 업무지구이자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등의 서비스산업) 관광특구인 삼성동의 풍부한 출장·관광객 수요를 집중 공략해,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서울 삼성동은 무역센터와 함께 연중 컨벤션 행사가 치러지는 코엑스가 있어 국제 무역의 중심지로 꼽힌다. MICE 관광특구일뿐만 K-Pop(케이팝) 등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되는 도심형 문화축제의 명소로 이름이 높다.

주변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K-Pop 공연장, 종합운동장, 봉은사 등 여러 쇼핑·문화·관광시설이 모여 있어 국내외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이런 이유로 삼성동은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리기도 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삼성동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중 2개 노선이 교차하고,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건설 등 각종 교통 개발이 예정됐다”며 “중장기적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더 많은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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