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2030 젊은층을 겨냥해 청포도 과즙 11%를 담은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청포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의 데미소다 청포도는 20~3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청포도 에이드’ 음료 선호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탄산과 청포도 과즙을 더해 청량감과 과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이는 지난 2017년 데미소다 자몽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맛을 선보인 것이다.
이에 따라 데미소다는 사과·오렌지·레몬·복숭아·자몽·청포도 등 6가지 맛으로 제품 종류가 더욱 확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