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2년 연속 내수 4만대 판매 돌파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2년 연속 내수 4만대 판매 돌파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0.02.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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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출시 이후 '오픈형 SUV' 시장 트렌드 선도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왼쪽)와 ‘렉스턴 스포츠 칸’(오른쪽).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왼쪽)와 ‘렉스턴 스포츠 칸’(오른쪽).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스포츠 브랜드 최초로 2년 연속 내수 4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적재능력을 확대한 롱보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포함한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2018년 4만1717대, 지난해 4만1328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2년 연속 4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지난 2018년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계약 4일 만에 2500대, 출시 6개월 만에 내수판매 2만대를 돌파하며 쌍용차의 내수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1월에는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 유일의 오픈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독보적인 스타일에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의 프리미엄급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을 공유하면서도 합리적인 판매가격과 2만8500원이라는 저렴한 자동차세 등 경제성이 우수해 가성비 높은 모델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최대 적재중량 700킬로그램(㎏, 파워 리프 서스펜션),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견인능력을 향상하는 차동기어 잠금 장치(LD, Locking Differential) 적용했다.

글로벌시장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영국 사륜구동 전문지 ‘포바이포(4X4)’는 ‘2020 올해의 픽업’으로 렉스턴 스포츠를 선정했으며, 자동차 전문지 ‘왓카(What Car)’가 발표한 ‘2020 올해의 차’에서도 ‘최고의 픽업(2만8000파운드 이하)’으로 꼽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20 비엔나 오토쇼’와 벨기에의 ‘브뤼셀 모터쇼’에 참여하며, 글로벌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매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오픈형 SUV라는 독자적인 시장을 개척해 온 스포츠 브랜드의 전통과 렉스턴의 프리미엄 가치를 함께 담아낸 모델”이라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 가치를 무한히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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