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경제전망·미국 배당주 투자설명회 열어
유진투자증권, 경제전망·미국 배당주 투자설명회 열어
  • 이고운 기자
  • 승인 2020.02.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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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투자증권)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여의도 유진빌딩 16층 HRD센터에서 ‘2020년 경제전망 및 미국 배당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분당지점에서 주관한다. 1부는 ‘2020년 경제전망’, 2부는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으로 나눠 진행된다.

설명회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이에 따른 안전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높아진 수요를 반영하여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1부에서는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글로벌매크로팀장(애널리스트)이 강연자로 나서 코로나19 사태가 주식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 후, 사태 진정 국면 이후의 2020년 거시경제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2부에서는 경제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동 중인 정현철 유진투자증권 PB가 올해 경제전망에 따른 효과적인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최근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발맞춰 낮은 변동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미국 배당주 투자가 각광받고 있다.  

설명회를 준비한 정현철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PB는 “증시 변동성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이 가능한 것이 미국 배당주 투자”라며 “증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외화를 보유만 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배당주 투자를 통해 분기 배당 또는 월 배당 등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효과적인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여가 가능하며, 좌석이 한정 돼 있는 관계로 참석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참가신청 및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으로 하면 된다. 

lg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