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척 헤리움 더원' 오피스텔, 내달 분양
서울 '고척 헤리움 더원' 오피스텔, 내달 분양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2.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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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19㎡ 242실 규모…지하철 구일역 인접
'고척 헤리움 더원' 투시도. (자료=힘찬건설)
'고척 헤리움 더원' 투시도. (자료=힘찬건설)

힘찬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6-14 일원에 짓는 '고척 헤리움 더원' 홍보관을 다음 달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 오피스텔  총 242실 및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된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서울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이 가깝고, 오는 2021년 완공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지를 인근에 두고 있다.

또, 고척스카이돔구장을 비롯해 △구로성심병원 △킴스클럽 △2001아울렛 △NC백화점 △현대백화점 △고척공구상가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안양천 수변공원도 조성돼 있다.

오는 2028년에는 주변에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도서관, 보육시설, 시설관리공단 등이 입주하는 그린스마트밸리도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각 세대는 남향 위주로 계획했으며, 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해 소음 방지에 신경썼다. 또, 사각지대 없는 보안 시스템과 자전거 보관소도 마련할 계획이다.

힘찬건설 관계자는 "힘찬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은 미사와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등 전국 곳곳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82-4에 마련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