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오픈
자연주의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오픈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0.02.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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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체험·경품 증정 등 풍성한 '첫 만남 이벤트'
서울시 강남구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사진=포레)
서울시 강남구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사진=포레)

공간기술 스타트업 포레가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을 16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휘문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대치본점은 숲을 테마로 한 프리미엄 자연주의 몰입공간으로 꾸며졌다.

포레는 나아바코리아와 손잡고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를 도입했다. 이용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연화 공기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나아바에 장착된 LED 조명은 태양 역할을 하는데,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동으로 급수와 조도를 조절해 식물이 24시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독서 공간은 북카페를 비롯해 △온돌 좌식 복층 △1인실 △1인석 △혼합석 △다인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캡스 24시간 프리미엄 비상 출동 경비와 화재경보로 이용자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포레는 본점 개관을 기념해 오는 28일 대치본점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또, 현장 방문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고급 미스트 '라르끄'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진안홍삼연구소의 '진안홍삼데일리'를 선물한다.

또한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하는 '오픈 덤덤 이벤트'를 통해 '100시간 시간권' 구매자에게 50시간을 추가 적립하고, '200시간 시간권' 구매자에게는 100시간을 추가 증정한다.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사진=포레)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사진=포레)

이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블로그에 해시태그(#스터디카페포레 #대치동스터디카페)와 함께 짧은 이용 후기를 남기는 이용자 중 3명에게 총 1만시간 포레 자유이용권을 선물한다.

카카오톡에서 '스터디카페 포레' 친구 추가 후 다음 달 31일까지 대화를 나누면, 고급향수와 에어프라이어, 블루투스스피커, 헤드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포레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포레는 국내 입시학습 전문가그룹과 제휴해 사용자 빅데이터에 기반한 공부법과 학습공간 활용에 대한 무료 컨설팅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