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판매금지 의약품 취급등
인천 중구보건소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의료기관, 안경업소 및 의료기기 판매업소등 관내 21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구보건소는 예방의약담당을 반장으로 한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의?약업소를 직접 방문해 관리의무 및 관련법 이행 여부, 약업소의 판매금지 의약품 취급여부, 의료기기 판매업소의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사항, 안경업소의 무면허종사자의 안경조제 행위여부 등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이번 지도?점검시 적발 의?약업소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고의, 상습적인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 등 재발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전한 의료풍토 조성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약품의 오?남용 방지 및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등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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