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정보통신, 국민은행‧국민카드와 금융 복지협약 맺어
K2정보통신, 국민은행‧국민카드와 금융 복지협약 맺어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2.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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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카드 혜택 제공.
민초흥 K2정보통신 회장(우측 세번째)과 김성욱 KB국민은행 강서1지역본부 본부장(좌측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2정보통신)
민초흥 K2정보통신 회장(우측 세번째)과 김성욱 KB국민은행 강서1지역본부 본부장(좌측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2정보통신)

K2정보통신이 지난 13일 서울 더파크호텔에서 국민은행‧국민카드와 금융 복지협약식을 갖고 복지카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K2정보통신이 갖고 있는 결제 서비스인 K2페이로 국내외에서 국민카드로 사용한 비용을 결제할 수 있게 한 것이다.

K2페이로 430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와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K2페이 결제시스템에 포인트를 충전해 공과금 납부, 쇼핑몰 구매, 카드 충전 및 결제 등을 할 수 있다.

민초흥 K2정보통신 회장은 “K2페이에 비자, 마스터카드를 탑재할 것”이라며 “국민은행과 국민카드에서 도움을 줘서 더 잘될 것 같다. 회사가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K2정보통신 관계자는 “K2페이를 발전시키고 실생활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