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기업과 단체의 아산응원 후원물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과 단체들은 우한교민을 응원하고 우한교민을 포용한 시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143건, 12억3000만원의 후원물품을 시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11일 (주)씨엘로홀딩스 김치분말 1200포, ㈜티르티르 손소독제 2만개, 한국중부발전(주) 지역농산물(500만원상당)·마스크 4500개, 선문대학교와 총동문 배선길 회장 마스크팩 480개·마스크 335개· 손소독제 110개, 소상공인 연합회 마스크 5000개,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손소독제 200개 등이다.
12일에는 아산가톨릭정형외과와 아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컵라면1200개·탄산음료1200개·손세정제 90개, 오토&헬스케어 생수 10,000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홍삼스틱 60상자, 주식회사 프라임테크 자외선 살균기 3대 등 이다.
13일은 서천군와 서천군기업인협의회 김150상자, 모시떡150상자,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우리밀쿠키 300세트,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아산사랑상품권300만원, 서산·예산·서천농협지부 쌀국수20상자, 방울토마토15상자, 송편10상자, 식혜10상자, (주)두현이엔씨 마스크 5000개·손소독제 200개 , 국민연금공단 아산지사 손세정제 412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 마스크 2500개 등이다.
14일에는 공주시 밤빵300상자, 당진시 당진 해나루 쌀(3kg) 550개, 부여군 방울토마토 1,000상자, 토마토즙 500상자 등이 시에 전달 됐다.
각 후원물품은 우한교민, 시민 및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