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내달 분양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내달 분양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2.13 2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용면적 84㎡ 총 373가구 규모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투시도. (자료=두산건설)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투시도. (자료=두산건설)

두산건설이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360-3번지 일대에 짓는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견본주택을 다음 달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4층 3개 동,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아파트가 316가구, 오피스텔이 56실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교통 여건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중부내륙고속지선 남대구 나들목이 가까워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대구 주요 도심을 지나는 달구벌대로도 가깝다. KTX와 SRT, 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도 오는 2021년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덕인초등학교를 비롯해 △새본리중 △상당중 △대구제일여상고 △대구공대 △영남고 △경원고 △대건고 △달서구립 본리도서관 등 교육여건이 조성돼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이마트 △달서시장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학생문화센터 △우리병원 △S병원 △허병원 등이 인근에 있다.

또, 단지 주변에 두류공원을 비롯해 △학산공원 △야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이월드 △코오롱야외음악당 등 조경 여건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서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 공연·문화시설, 첨단벤처밸리와 돔형 종합스포츠타운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