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2월 밸런타인데이와 3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외식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3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연인을 위한 밸런타인데이(2월14일)부터 화이트데이(3월14일)까지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아워홈 외식브랜드 매장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아워홈 외식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시그니처 메뉴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싱카이 ▲계절의 맛 ▲트윈팰리스 ▲케세이호 ▲버거헌터(여의도 IFC몰점) ▲푸드엠파이어(여의도 IFC몰점) ▲업타운카페(강남점) 총 7개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 내 테이블마다 비치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인식한 후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뮤지컬 관람권, 다이닝 식사권을 증정한다.

매장별 할인 대상 메뉴와 세부내용은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특별한 날에 연인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맛과 멋이 있는 아워홈 외식매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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