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경찰, 4·15총선 수사상황실 개소
철원경찰, 4·15총선 수사상황실 개소
  • 최문한 기자
  • 승인 2020.02.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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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경찰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총선)를 앞두고 13일 수사과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엄기영 철원경찰서장, 김상복 수사과장을 비롯한 각 과장, 수사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이날부터 4월29일까지 77일간 각종 선거범죄 단속과 안정적인 선거치안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엄 경찰서장은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금품선거, 불법선전, 가짜뉴스 등을 적극 단속해 공정하고 깨끗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