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쿠폰도 지급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커머스포털 11번가와 '연차 쓰고 야놀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음 달 31일까지 11번가에서 전국 인기 숙소 700여개를 할인 판매한다.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을 비롯해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제주 씨에스 호텔 앤 리조트 △여수 베네치아 호텔 등 국내 인기 숙소를 최대 9%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예약자 전원에게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중복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야놀자는 기획전 페이지에서 각 숙소별 최대 10㎞ 이내에 있는 관광 명소와 편의 시설, 교통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공휴일이 없는 2·3월 동안 연차를 통해 여가를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11번가와 함께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누구나 마음 편히 여행을 갈 수 있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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