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2리·병산2리·다대2리·옥현2리·신원3리
경기 양평군의 5개마을이 경기도에서 선정한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로 선정됐다.
군은 12일 경기도가 올해 선정한 11개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 중 △화전2리 △병산2리 △다대2리 △옥현2리 △신원3리 등 5개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민선7기 ‘생태환경 보전농업 지원확대’공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 사업’은 농촌 마을에 환경 보전ㆍ개선을 위한 일정 과제 부여 후 이행 실적에 따라 농가당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번에 선정된 11개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은 3월부터 생태 환경 보전 농업을 위한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들어간다.
시군별로는 양평 5곳과 용인, 여주, 광주, 연천, 이천, 평택 각 1개 마을이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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