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26명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담은 소식지 ‘송파의정’ 제16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송파의정은 A4 크기, 72쪽 전면 컬러의 책자 형태로서 회기별 주요처리안건, 의원별 의정활동, 상임위 및 특별위원회 활동내용 등이 실려 있다. 사진 이미지 위주의 구성으로 모던한 느낌이면서도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 편안하게 읽힐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성자 의장은 “구민을 위한 참된 일꾼으로서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의정활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