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 철제 담장에 “중국 힘내요” 격려문
주중한국대사관 철제 담장에 “중국 힘내요” 격려문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02.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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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관 협력 중국에 마스크 200만장 등 긴급지원
(사진=주중한국대사관)
(사진=주중한국대사관)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수많은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주중한국대사관이 중국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격려문을 걸었다.  

11일 베이징시 차오양구에 소재한 주중 한국대사관은 대사관을 둘러싼 철제 담장에 한국 국기와 중국 국기 가운데 ‘중국의 어려움은 우리의 어려움’이라는 문구를 크게 새긴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중국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중국 힘내요’ 문구도 함께 적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큰 어려움 속에 있는 중국인들이 조속히 고통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민·관 협력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중국에 마스크 200만장과 의료용 마스크 100만장 및 방호복과 보호경을 각 10만개 보내는 등 총 500만 달러 상당의 긴급 지원을 하기로 한 바 있다. 

daisylee19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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