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관광활성화 자문위 출범식·자문회의 개최
달성, 관광활성화 자문위 출범식·자문회의 개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0.0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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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성군)
(사진=달성군)

대구시 달성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달성군 관광 활성화 자문위원회’ 출범식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위원회는 표준식 군 정책관광국장을 위원장으로, 군청 및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대학교수와 관광단체․업체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으며, 이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는 대구유일의 2대 관광지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 등이 있는 달성의 주요 관광지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한다.

또한 2020 대구ㆍ 경북관광의 해를 맞이해 달성관광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목표로 활동한다.

김문오 군수는 “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관광인프라를 달성군 관광활성화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멋진 아이디어로 승화시켜 더욱 더 많은 관광객을 유입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달성/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