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보건소는 11일부터 해외 여행력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4시간 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올해 2월 이후 입국 이력이 있는 시민 본인 또는 대리인(가족)에 한해서 신고(상담)가 가능하며, 상담 후에는 개별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태백보건소는 동별 취약지 실외 방역실시를 위해 각 동에 요청한 추가인력에 대해 소독약품 희석방법 및 소독방법, 소독 대상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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