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밸런타인데이 기획 프로모션 전개
롯데제과, 밸런타인데이 기획 프로모션 전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2.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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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콜릿 프리미엄 '가나 시그니처', '크런키 럭키바삭 박스' 등 기획
지마켓, 카카오톡 등 온라인·SNS, 편의점 전용 특별 기획전도 진행
롯데제과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기획상품.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기획상품.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앞두고 다양한 기획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1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대표제품인 가나초콜릿과 크런키 등을 앞세운 여러 프로모션들이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진행한다.

우선 ‘가나 시그니처’ 3종은 가나초콜릿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가나 시그니처 밀크카라멜’과 ‘다크라즈베리’는 생초콜릿 안에 캐러멜 시럽이나 라즈베리 시럽을 넣어 색다른 맛을 낸 미니 사이즈의 제품이다. ‘가나 시그니처 셰프 컬렉션’은 2018년 세계 초콜릿 마스터즈 5위에 오른 국가대표 초콜릿 장인 김은혜 셰프의 레시피로 개발됐다.

이번 가나 시그니처 3종은 온라인몰과 H&B스토어, 면세점, 백화점,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델 피오를 전면에 내세운 ‘크런키 럭키바삭 박스’는 ‘크런키’와 ‘크런키더블크런치바’ 등 다양한 크런키 브랜드의 7개 제품이 들어 있다.

해당 럭키박스에는 모델 피오가 등장하는 그립톡과 포토카드, 스티커 중 1개가 무작위로 들어있다. 여기에 액션 카메라,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런키 럭키바삭 박스는 편의점과 대형마트, SSM(기업형슈퍼마켓),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2월10일부터 16일까지 일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특별 기획전도 전개한다.

카카오톡에서는 1만원 이상의 초콜릿을 구매하는 소비자 선착순 1만명에게 피오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카카오톡 전용 선물세트도 선보이는 데, 노란색 상자에 담긴 크런키 선물세트에는 크런키 브랜드 10개 제품과 피오 굿즈 3종이 들어 있다.

같은 기간 지마켓에서도 ‘가나 시그니처’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일정량의 가나초콜릿을 구입하면 손거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편의점에서는 커피와 함께 종이컵에 담긴 초콜릿 제품도 판매한다.

‘가나컵’과 ‘크런키컵’에는 각각 원두커피 칸타타 1봉이 담겨 있어, 커피와 함께 초콜릿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세븐일레븐과 CU(씨유), 이마트24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 롯데제과는 편의점 GS25 전용으로 판매하는 리본세트 2종과 컵초콜릿 1종, 세븐일레븐 전용 에코백 제품도 판매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