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조례안 등 10건 수정없이 가결
서울 강동구의회는 10일 '제 269회 임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무연 의원은 '지역언론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자'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신 의원은 "모 신문사에 37%의 비중의 부당성예산집행에서 탈피해 지역언론보도에 대한 구민들의 알권리를 충족 및 예산기준집행하라"고 강조했다.
또 제갑섭 부의장의 의사진행에 따라 △구의회 기본조례 및 일부개정 조례안 △구 빅데이터 활용조례안 △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강동아트센터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모두 10건의 안건을 수정없이 일괄가결했다.
제갑섭 부의장은 "최근 국제적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급증 추세임을 감안해 우리 구민 보호차원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대처로 지역 의료단체와 함께 구민 보건 안전에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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