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휘닉스 평창’은 2월 한 달 동안 새하얀 눈꽃을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올 라잇 트래킹’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인클루시브 올 라잇 트래킹 패키지는 휘닉스 평창 콘도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조식뷔페가 포함됐고, 무엇보다 평창 특산물인 청정 한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한우BBQ 디너뷔페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해발 1261미터(m) 높이의 태기산에서 한겨울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스노우 트래킹도 함께 구성돼, 새하얀 눈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트래킹 후 카페 아베토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온기를 높이고, 힐링 사우나로 트래킹의 피로까지 씻을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의 올인클루시브 올 라잇 트래킹 패키지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주중 23만2000원, 주말 28만2000원이다. 트레킹 이용 일자는 퇴실 일자 기준으로 자동 예약된다.

휘닉스 평창은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2020년 캘린더도 증정한다.

한편 휘닉스 평창의 올인클루시브 올 라잇 트레킹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예약이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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