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바이오업체 네이처셀의 라정찬 회장 1심 무죄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 대비 1870원(29.87%) 오른 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라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최고재무책임자(CFO), 법무팀 총괄이사, 홍보담당 이사 등도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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