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사회적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 감염병 예방 교육
진해구, 사회적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 감염병 예방 교육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0.02.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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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인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 사회복지과 사례관리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 2명이 2개조를 이뤄 현재 관리중인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 39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생활수칙 안내, 사례관리대상자 건강체크 및 다중시설 이용 자제 요청, 선제적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배부 등 의 순으로 실시했다.

김진술 구청장은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이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