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플러스 모바일 앱 '유럽전문관' 오픈
[포토] 홈플러스 모바일 앱 '유럽전문관' 오픈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2.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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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2월6일 서울시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유럽 직수입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2월6일 서울시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유럽 직수입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글로벌 직소싱 상품군 강화와 소비자 편의 차원에서 해외직구로도 구하기 힘든 상품들도 모바일 쇼핑으로 간편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유럽전문관’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유럽 in 내가 사랑한 유럽’이라는 타이틀의 해당 전문관은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 AG) 가입과 영국사무소 개설 등을 통해 글로벌 소싱 역량을 강화한 홈플러스가 소비자들에게 ‘유럽을 제일 잘 아는 리테일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아 마련된 것이다.

유럽지역 유명 초콜릿과 파스타, 소스 등 각종 식품은 물론 비식품군까지 120여종의 상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소비자들은 홈플러스 앱 내 전문관에서 이탈리아, 독일·폴란드, 벨기에·프랑스·영국·스페인 등 국가별로 구분된 섹션에서 주류를 제외한 유럽산 상품을 모두 쇼핑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