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종코로나 확진자 2만4324명·사망자 490명
中, 신종코로나 확진자 2만4324명·사망자 490명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0.02.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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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전시장에서 작업자들이 신종코로나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병상들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우한 AFP 연합뉴스)
지난 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전시장에서 작업자들이 신종코로나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병상들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우한 AFP 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사망자도 하루 새 65명이나 나오면서 비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4324명, 사망자는 490명”이라고 전했다. 이는 전날대비 확진자는 3887명, 사망자는 65명 늘어난 수다.

이 중 신종코로나 발병지 우한이 포함된 중국 후베이성에만 확진자가 3156명, 사망자가 65명 증가했다. 늘어난 확진자 대부분이 후베이성에서 나왔고 사망자의 경우 모두 이 지역에서 나와 발병지에서의 피해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 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사망자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확진자 중 3220여명이 현재 중태다. 또 후베이성에서 나온 누적 확진자 중 1800여명이 중태인 상황이다. 이중 710여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칭와대 인공지능(AI) 연구팀은 자체 설계한 예측 모델을 통해 중국 내 신종코로나 환자 수가 이달 말까지 6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확산세는 오는 16일을 기점으로 확산꺾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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