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탑재한 ‘위 테라 카드’와 ‘위 레아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위 카드 2종은 대지의 광활함을 상징하는 테라와 대지의 여신을 상징하는 레아가 기존 VIP 특화상품 네임인 위에 더해진 NH농협카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네임이다.
위 카드 2종은 NH포인트를 정립할 수 있는 ‘포인트형’과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형’ 중에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위 테라카드는 국내 전가맹저메서 NH포인트 1% 또는 1마일리지, 해외 전가맹점에서는 NH포인트 2% 또는 2마일리지가 무제한으로 적립된다. 주말에는 국내 전가맹점에서 NH포인트2% 또는 2마일리지, 해외 전가맹점에서는 NH포인트 3% 또는 3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위 레아카드는 국내 전가맹점에서 NH포인트 1% 도는 1마일리지, 해외 전가맹점과 국내 특별가맹점에선 NH포인트 2% 또는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적립 한도는 월 최대 50만 포인트 또는 5만 마일리지며 연가 3000만원 이상 이용지 NH포인트 5만점을 보너스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기존의 위 카드보다 업그레이드된 VIP 혜택도 제공하기 위해 20~3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우처 서비스로는 농촌사랑 상품권, NH포인트 바우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호텔 외식이용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동반자 1인과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제 브랜드 프리미엄 서비스 유니온패이 다이아몬드, 비자시그니처, 마스터카드 월드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VIP 고객을 위해 전용 상담센터인 위데스크도 운영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VIP 고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층 강하된 혜택과 실용성을 더한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