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융합적 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대전교육연수원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전시교육감 소속 5급이하 지방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변화· 혁신 공감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빅데이터 트렌드와 퓨처마킹’, ‘재미있는 4차 산업혁명이야기’ 등의 과목을 통해 직장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개인의 역량강화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는 조직의 다각적 사고를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서천 자연생태체험’ 현장체험연수를 통해 서천 생태지역을 탐방해 우리나라의 생태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업무적인 스트레스와 일상으로의 삶을 탈피하는 감성 회복의 시간을 가진다.
이광우 대전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조직적 역량을 키우고 다각화된 사고를 체득해 미래 업무와 관계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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