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요행사 및 각종합창대회 참여 기회 제공
서울 성북구는 오는 21일까지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을 모집한다.
4일 구에 따르면 구립여성합창단은 공고일(2020년 1월8일) 기준 만 50세 이하의 여성(1969년 1월29일 이후 출생자)이 지원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성북구인 구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알토 파트 이다. 면접심사는 자유곡 1곡 시창으로 면접심사가 이뤄지며, 2월 21일(금) 11시에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20일까지 총 8일간이며, 방법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등기우편접수 혹은 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지역문화예술의 진흥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하여 성북구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주2회 정기연습 및 정기연주회, 구청 주요행사 참여, 각종 합창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단원모집 및 활동 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jc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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