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올해 첫 사회공헌 '그룹홈' 후원
선데이토즈, 올해 첫 사회공헌 '그룹홈' 후원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2.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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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이미지=선데이토즈)
(이미지=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올해 첫 사회공헌 사업으로 성남시 소재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달 31일 성남시 취약 계층 아동들이 거주하고 있는 그룹홈 6개소에 김치냉장고, 컴퓨터, 의류건조기, 세탁기 등 660여만 원 상당의 생활가전 제품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그룹홈의 교육환경과 여건 개선을 위함으로, 지난해 선데이토즈가 사랑의 자판기를 운영하며 모금한 금액으로 이뤄졌다.

선데이토즈는 임직원 복지를 위해 ‘사랑의 자판기’에서 음료, 견과, 부식 등을 균일가 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자판기의 판매금액은 전액 기부로 이어진다.

김태열 선데이토즈 사회공헌활동 기획·운영 팀장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온정에 힘입어 올해도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