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신종 코로나 예방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창녕, 신종 코로나 예방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02.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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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8일 남지향친회 주최로 개최 예정인 창녕군민 안녕 기원 2020년 경자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군민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전면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남지향친회 행사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