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일일 상황보고
대전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일일 상황보고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02.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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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일일 상황보고에 들어갔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30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신고자는 6명이고 총 13명을 관리 중이다. 이중 자가격리 7명, 능동감시 6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질병관리본부가 ‘우한입국 전수조사자 내국인 50여명과 연락 불통’이라는 자료를 발표했다"며 "시는 전수조사 대상(37명, 외국인 없음) 모두 구별 보건소에서 매일 1회 전화 모니터링 중으로 우리 시에서는 연락불통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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