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택시전문의용소방대 우수 의용소방대원 표창수여
진주소방서, 택시전문의용소방대 우수 의용소방대원 표창수여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01.31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석 총무부장, 강재환 대원...소방대 운영 활성화 기여
사진/ 진주소방서
사진/ 진주소방서

경남 진주소방서는 지난 29일 개인택시 진주시지부 정기총회에서 택시전문의용소방대 우수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택시전문의용소방대 김동석(60세) 총무부장과 강재환(59세) 대원은 평소 투철한 의용봉공정신으로 택시전문의용소방대 운영활성화와 화재취약지역 순찰근무 및 소방차 길터주기 등 예방 홍보활동으로 진주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홍찬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투철한 의용봉공정신으로 화재예방과 지역안전에 힘써 달라”며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진주소방서에서 운용중인 택시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및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16년 4월에 발대했다.

현재 진주시 개인택시 지부 회원 19명으로 구성되어 진주시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