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121%↑…수도권 2371가구 공급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7개사가 총 17개 사업장에서 총 7136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 3230세대 대비 3906세대(121%) 증가한 수치로, 전년 동기 6276세대와 비교해서는 860세대(1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기타지역에서 전월 대비 각각 86%와 143% 늘어난 2371세대와 476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