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올해 주택 '2만1932세대' 푼다
대림산업, 올해 주택 '2만1932세대' 푼다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1.30 0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100% 계약 완료…수도권 '공급 집중'
2020년도 대림산업 주요 분양 단지. (자료=대림산업)
2020년도 대림산업 주요 분양 단지. (자료=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올해 전국에서 총 2만1932세대 공급에 나선다. 지난해 모든 일반분양 물량을 계약하는 데 성공한 대림산업은 올해도 혁신 평면 C2 HOUSE와 빅데이터 센터를 주축으로 고객 니즈를 파악해 '완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체 계획 물량이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에 집중됐다.

대림산업은 인천시와 대구시, 안양시 등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올해 전국 22개 사업장에서 총 2만1932세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오는 5월 총 5190세대 중 3016세대를 일반 분양하는 '인천시 부평구 청천2구역 정비사업'으로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또, 주요 단지로는 지난해 물량으로 예정됐던 '덕현지구 재개발 사업'이 있다. 오는 8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코오롱글로벌과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며, 총 2886세대 중 1219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같은 달 김포시 마송지구에서는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후속 물량도 총 53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올해 대림산업이 서울 지역에 계획하고 있는 공급물량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계획 물량인 서울시 서대문구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와 은평구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를 예정대로 공급해 분양이 지연된 단지도 없다.

다만,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 2차 경쟁입찰에 단독으로 입찰했기 때문에 서울 지역에서 물량을 수주한다면 이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해 19개 사업지에서 총 2만661세대를 공급했으며, 공급물량 기준으로 모든 일반 분양 물량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 

특히, 입지적으로 다소 불리하다고 평가됐던 김포시 마송지구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나 1050세대 규모 대단지인 부산 범천동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도 계약이 단기간에 마무리됐다.

대림산업은 이 같은 '완판'이 지난해 발표한 혁신 주거평면 C2 HOUSE와 건설사 유일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지난해 혁신 주거 평면 C2HOUSE를 발표하고 새로운 주택전시관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건설사 유일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도출해 올해도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