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새 선장에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새 선장에 '앤토니 마티네즈'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1.29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주 맥도날드 크루로 시작, 남부지역 총괄디렉터 경력
딜리버리·미래형 매장·디지털 사업 집중 소비자 경험 제고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 (사진=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 (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는 최근 사임한 조주연 대표를 대신해 신임 대표이사로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Crew)로 시작하며 맥도날드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8년 호주 디킨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하고 멜버른 맥도날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2016년 1월부터 호주 남부지역의 레스토랑 개발 총괄 디렉터로 근무했다.

그는 총괄 디렉터로 재직하면서 호주 남부의 300여개 매장의 운영과 마케팅, 교육을 총괄하고 80여 가맹점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마티네즈 신임 대표는 맥도날드의 새 선장으로서 소비자 경험 제고를 위해 딜리버리와 EOTF(Experience of the Future, 이하 미래형 매장), 디지털 등의 핵심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마티네즈 대표는 “맥도날드는 지난 수년간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한국에서 강력한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소비자에게 더욱 집중하며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parkse@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